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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눈성형, 눈매교정으로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 완성
2018-12-20 | 작성자 : 압구정DS성형외과 | 조회수 : 11189


최근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되면서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는 긴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하면 회복 및 관리 기간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수술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주로 고려하는 성형수술은 눈성형인데, 눈이 얼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인데다 비교적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이미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성형은 눈의 크기, 길이, 모양, 쌍꺼풀 유무 등에 변화를 주는 수술을 말한다.

 

이러한 눈성형은 다양한 수술방법이 존재하지만 쌍꺼풀수술이 대표적이다. 쌍꺼풀수술은 홑꺼풀인 눈에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수술로 보다 크고 시원한 눈매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쌍꺼풀수술은 눈꺼풀에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는 수술일 뿐, 양 눈의 비대칭이나 졸려보이는 눈매를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졸려보이는 눈이거나, 눈꺼풀이 검은 눈동자를 가려 피곤해 보이는 경우, 눈의 세로 폭을 키우고 눈을 보다 또렸해 보이길 원하는 경우에는 쌍꺼풀 수술에 추가적으로 눈매교정술이 필요하다.

 

이 눈매교정술에는 절개 눈매교정술과 비절개 눈매교정술이 있다. 절개 눈매교정술은 절개 쌍꺼풀이 꼭 필요한 눈에 있어 시행된다. 경우에 따라 양 눈의 비대칭이 심한 경우나 양 눈이 모두 눈을 뜨기 어려운 경우에도 절개 눈매교정술이 필요할 수 있다.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매몰법과 함께 하는 눈매교정술로 양 눈이 약간의 비대칭이 있는 경우나 현재보다 자연스럽게 또렸해지길 원하는 경우 시행 가능하다.

 

이 수술법들은 눈꺼풀 피부나 결막에 미세한 구멍을 뚫고 이를 통해 필요에 따라 적당량의 지방을 제거하고 가느다란 실로 윗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과 안검판을 묶어 눈매를 개선해준다. 이는 졸려 보이는 눈이나 지나치게 사나운 눈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로 교정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눈매교정술은 눈 뜨는 근육을 과도하게 조정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 눈이 감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눈매가 연출될 수 있으며 수술 후 붓기와 염증, 감염 등의 부작용 역시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수술당일 안정을 취해야 하며, 최소 2주일 동안 흡연, 음주는 금해야 한다. 수술부위를 냉찜질을 해주면서 붓기 관리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안양압구정디에스성형외과 김대승 원장은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기 위한 눈성형은 개인마다 눈의 구조와 모양, 특성이 모두 다른 만큼 무조건 쌍꺼풀수술이 아닌 개인별 진단에 따라 적합한 수술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눈매교정술의 경우는 환자 개인마다 맞춤 디자인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눈의 모양과 기능, 수술 후의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수술이 진행돼야 높은 수술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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