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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 피부, 리쥬란힐러와 물광주사로 피부관리 가능
2018-10-11 | 작성자 : 압구정DS성형외과 | 조회수 : 101152


 

최근 가을철을 맞이하면서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의 표면에서 보습층 역할을 하던 각질층이 무너지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 피부관리에 민감한 이들은 리쥬란힐러, 물광주사 등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고려하기도 한다.

리쥬란힐러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체내로 주입해 피부의 생리적 조건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을 말한다.

이때 주입되는 약물은 생체복합물질인 폴리뉴클레오티드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리쥬란힐러는 피부 속 여러 성장 인자들의 분비를 촉진해 피부 세포 재생과 콜라겐 합성 활성화가 기대 가능하다.

진피층의 치밀도와 두께를 증가시켜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지 발생 감소 및 트러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자외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 속 환경을 보호하고 피부탄력 및 보습을 개선하는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체 적합성을 지녀 상대적으로 부작용 우려가 적으며, 모공이 크고 아토피 있거나 홍조 있는 문제성 피부에도 적용 가능하다.

피부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하나 대부분 시술 후에는 3~5일 정도 경과하면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2~4주 정도 지나면

피부 콜라겐 재생으로 피부의 탄력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눈가와 얼굴 전체의 잔주름이 개선되면서 모공도 축소되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시술 후에는 2주 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물광주사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피부의 진피층까지 주입해주는 시술을 말하며, 보습은 물론 피부 유, 수분의 균형을 맞춰줘 콜라겐을 활성화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시간은 10~15분 정도로 짧은 편이며 시술 후 통증 발생이 거의 없다. 피부재생을 유도해 피부탄력 및 각질개선은 물론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리쥬란힐러와 물광주사는 개인에 따라 시술 후 붓기, 염증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개인별 피부 타입과 목적에 맞게 구체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시술 후에는 사우나, 찜질방 출입을 삼가야 하며 경락과 같은 과도한 마사지는 피해야 한다. 또 시술 후2~3일간은 음주 및 흡연을 금한다.

압구정DS성형외과의원 김대승 원장은 “리쥬란힐러, 물광주사 등은 해당 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아야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한 가운데 제대로 된 관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더불어 병원 선택 시에는 리쥬란힐러후기 등을 살펴보고 동시에 1:1 맞춤 시술을 진행하는지, 정품 정량 사용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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