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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고려하는 남성, 가장 선호하는 얼굴 부위는 ‘코’
2020-02-03 | 작성자 : 압구정디에스성형외과 | 조회수 : 20030


최근 남성도 외모를 경쟁력으로 여기면서 외모 콤플렉스 해결에 적극적이다. 이로 인해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인 ‘그루밍족(grooming族)’이 급증하고 있다.

남성성형 빈도도 크게 높아졌다. 남성의 얼굴에서 ‘남자다움’을 보여주는 부위는 코라 할 수 있다. 

얼굴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코는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얼굴의 정면과 옆면에서 얼굴의 라인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높고 날렵한 코 모양을 가진 남성은 세련되고 남성적인 인상을 주는 반면 뭉뚝하고 낮은 코 모양을 가진 남성은 밋밋하고 답답한 인상을 주기 쉽다. 따라서 남자 성형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위 역시 ‘코’다.

일반적으로 남자 코성형의 경우 미간에서 코끝까지 일직선으로 쭉 뻗은 직선 라인으로 남자다운 이미지를 선호한다.

코성형은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코의 시작하는 부분부터 코끝 모양까지 손을 대는 방식 자체가 다르고 코성형의 지향점도 다르기 때문이다. 

피부가 두꺼운 남자의 특성을 반영해야 하며 뼈의 구조나 모양 역시 다른 데다 성형의 목적까지 상이한 만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코수술이 진행해야한다. 

코 라인을 대중적인 모습이나 트렌드로 결정하면, 자신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거나 만족도 저하나 부작용 등으로 인한 재수술의 요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안양성형외과 압구정DS 김대승 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특히 남성들의 경우 코가 휘거나 매부리인 경우에는 기능적 개선도 필요한 만큼 기능적 문제와 심미적인 측면을 동시에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며"반드시 얼굴 전체와의 조화를 고려해 자연스러움이 강조된 남자 코성형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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